산과풍경
물소리가 아름다운곳-강천산
太虛
2012. 9. 12. 13:32
2012년 9월11일 화요일
소쇄원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강천산을 찾았다.
내가 찾던 한가로움이 맘에든다.
사람들이 많은 곳은 별로 좋아 하지 않는다.
자연과 소통하고 싶었다.
이것이 나의 소박한 행복이다.
매표소~병풍폭포~강천사~현수교~구장군 폭포~성테마공원~매표소
오늘 등산은 시간부족으로 못했다.
담양에서 맛난 떡갈비 먹느라 시간을 소비했다.
맑은 냇물소리와 키큰나무들 감상하다보니 작은 절집이보인다.
강천사는 절에서 전하기로 887년 진성왕1년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1316년 충숙왕3년 덕현스님이 중창하면서
오층석탑을세웠다한다.
소쇄원에서 보았던 상사화가 여긴 많다.
이런 사랑은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