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풍경

여름...서천식물예술원2

太虛 2012. 7. 9. 17:55

2012년 7월9일 월요일

 

연못,정원,옹기마을을 돌고 마지막으로 분재정원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찻집-꿈꾸는나무들

커피향이 발길을 멈추게한다.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본다.

정원찻집으로 정다운 사람들과 담소 나누기에 정말 좋다.

대문쪽에선 시원한 바람이 나를 향해 불어온다.

시원하다.

오랫동안 머물고싶다.

 

 

 

 

 

 

 

 

 

▼요거 따먹고 싶었는데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