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단양IC~①사인암~②방곡 도예전시관~③상선암~④중선암~⑤하선암~⑥도담삼봉~⑦석문~도담삼봉 주차장-12시 출발!!(22.4㎞ 40분소요)⑧장회나루(12시50분 예약)~⑨관광 유람선(구담봉,옥순봉-1시간30분 선상관광)~⑩투구봉 쉼터가든
※참고-단양8경이란?
도담삼봉, 석문,구담봉,옥순봉,사인암,상선암,중선암, 하선암
①아래 보이는 곳이 "사인암" 입니다.
푸르고 깊은 계류를 끼고 기암절벽이 하늘높이 치솟아 있으며 암상에는 노송까지 곁들여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④ 아래 보이는곳은 "중선암"이다.
조선 효종조의 문신인 곡운 김수중 선생이 명명한 곳! 중선암
삼선구곡의 중심지이자 단양팔경의 제7경에 속하는 중선암은 태고 때부터 바람이 다듬고
계곡이 씻어낸 하얀 바위들이 옥빛 계류와 선연한 대조를 이루는 경승지이다.
밝은 햇살이 계곡 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하얀 바위들은 마치 꿈에서 깨어난 듯 눈이 부시게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눈을 감았다 뜨면 금세라도 사라질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이다.
⑥"도담삼봉"
남한강의 맑고 푸른물이 유유히 흐르는 그 한가운데 솟은 세개의 봉우리 도담삼봉
단양팔경 중에서도 제1경으로 손꼽히는 도담삼봉은 일찍이 조선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의 유년시절을 함께해 준 훌륭한 벗이자 퇴계 이황 선생의 시심(詩心)을 흔들어 놓은 명승지이기도 하다.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⑦"석문"
도담삼봉의 전망대를 지나면 수십 척에 달하는 돌이 무지개처럼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석문
단양팔경 중 제2경에 속하는 석문은 도담삼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도담삼봉에서 상류 쪽으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전망대로 이어지는 계단에 접어드는데 이 길을 따라 300m 쯤 숨가쁘게 오르면 무지개를 닮은 석문이 너른 품을 활짝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자연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조형미가 돋보이는 석문은 울창한 수풀로 한껏 치장하고 멋들어진 풍경 속으로 녹아들어 있다
⑧ "장회나루터"
여기에서 1시간30분 배를타고 구담봉,옥순봉을 관광함
⑨ 충주호 수상관관중에서 가장 빼어난 절경인 "구담봉,옥순봉"을 관광합니다.
우린 제1코스 요금은 14,000원/1인 입니다.
1549년(명종 4) 단양 현감으로 부임한
퇴계선생이 석벽에 ‘丹陽同門’이라 새겼다.
우후죽순같이 솟아오른 천연적 형색이 희다 하여 옥순봉이라 한다.
김홍도가 그린 옥순봉은 1796년작으로 보물로 지정되었다.
구담봉은 깎아지른 듯한 장엄한 기암절벽 위의 바위가
흡사 거북을 닮아 구담봉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