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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풍경

by 太虛 2014. 7. 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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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는 해를 바라보고 자라지만
해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실망하지도 슬퍼하지도 않는다.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지만
바다에 이르지 못했다고 불평하지 않는다.
 
해바라기는 자라고
강물은 흘러간다.

 

2014년 7월22일 어느 시골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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